'탄금' 주인공 이재욱 옷은 왜 흰색일까

​ 미스터리 멜로 사극 '탄금'이 프로덕션 스틸을 공개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은 실종되었던 조선 최대 상단의 아들 홍랑(이재욱 분)이 기억을 잃은 채 12년 만에 돌아오고, 이복누이 재이(조보아)만이 그의 실체를 의심하는 가운데 둘 사이 싹트는 알 수 없는 감정을 그린 미스터리 멜로 사극이다.

12년 만에 돌아온 ‘민상단’의 아들 홍랑은 ‘민상단’에서 생활할 때나 재이와 마주칠 때 대부분 흰색 옷을 입고 있다.

'탄금'은 조선 최대 상단인 ‘민상단’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만큼, ‘민상단’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소품들 역시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