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AI 활용한 ‘어장공간정보 사업’ 착수보고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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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AI 활용한 ‘어장공간정보 사업’ 착수보고회 성료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 이하 진흥원)은 지난 29일 여수 베네치아 호텔에서 ‘2025년 AI기반 어장공간정보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활용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전남해양수산과학원 관계자는 “1차 연도가 데이터 수집, 플랫폼 개발을 위한 설계 등 기반을 구축하는 단계였다면, 2차 연도에는 수산양식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실수요자가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들을 도출할 수 있도록 사업성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 ICT 기업들과 함께 수산양식산업의 현안문제들을 완충시키고 기후변화와 양식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술을 발굴하고 현장에 적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AI기반 어장공간정보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활용사업'은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해 수산양식 산업의 디지털화 촉진과 현안 해결을 목표로 2028년까지 5개년간 추진되는 340억원(국비 170억, 지방비 170억) 규모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시행사업으로, 전라남도(전남해양수산과학원)와 김·전복 양식 주산지인 고흥군, 신안군, 완도군, 진도군, 해남군이 참여,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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