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에서 대형트럭이 운행 중 바퀴가 이탈하면서 보행자들을 덮쳐 3명이 다쳤다.
7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1시2분께 과천 갈현동 찬우물 앞길에서 대형트럭 바퀴가 이탈하면서 보행자들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보행자 3명이 다쳤고, 이 가운데 1명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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