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갑상선암 투병 고백…아내 박시은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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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갑상선암 투병 고백…아내 박시은 응원

배우 진태현(44)이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진태현은 7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지난 4월 아내와 건강검진을 받았고,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다"며 "초기 발견으로 크기는 작지만 전이되기 전에 수술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진태현은 지난 1월 새 가족이 생긴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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