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톰 아저씨'로 통하는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으로 12번째 내한으로 국내 팬을 만난다.
7일 뉴스1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이날 오후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의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배우 헤일리 앳웰, 사이먼 페그, 폼 클레멘티에프 등과 함께 김포국제공항 전용기 입국장을 통해 입국한다.
톰 크루즈의 내한은 이날을 포함해 12번째로 오는 8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되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의 프레스 컨퍼런스와 같은 날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열릴 레드카펫 등 행사에 참석해 한국 언론 및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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