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기계공학부 이상민 교수 연구팀이 약한 움직임이나 낮은 풍속에서도 높은 출력을 낼 수 있는 '비접촉식 정전소자'를 개발했다.
해당 풍력 발전소자는 매우 낮은 바람 속도(4m/s 이하)에서도 높은 전력 출력이 가능하며 3m/s의 바람 속도에서는 최대 46.9mW, 4m/s에서는 최대 168.6mW의 전력을 생산했다.
이 교수는 "이번 연구 성과는 낮은 입력 에너지에서도 큰 출력을 발생시킬 수 있는 고효율 발전소자에 대한 연구"라며 "이 연구를 통해 보여준 풍력 발전뿐만 아닌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이 기대되는 신기술"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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