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기업 유한양행은 4월 한달동안 임직원과 함께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부하는 '지구를 위한 옷장정리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1~30일 캠페인을 진행해 임직원 370명이 자발적으로 의류, 장난감, 생활용품 등 1만6000여점의 물품을 굿윌스토어에 기부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친환경 활동을 통한 사내 친환경 문화 조성뿐 아니라 에너지 절감, 제품 환경오염 저감 등 ESG와 연계한 친환경 경영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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