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40개 의과대학이 7일 미복귀 의대생에 대한 유급·제적 처리 현황을 교육부에 제출한다.
의대생들의 수업 참여율은 지난달 중하순 기준 25.9%로, 이 경우 전체 의대생 4명 중 3명이 유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게 되면 내년 신입생인 26학번과 24·25학번 유급생들이 함께 수업을 듣는 ‘트리플링(tripling)’이 불가피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