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美 명품오디오 브랜드 인수…8년 만의 대형 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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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美 명품오디오 브랜드 인수…8년 만의 대형 M&A

삼성전자 자회사 하만이 미국 럭셔리 음향 브랜드 마시모(Masimo) 인수하며 고가 오디오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하만은 JBL과 하만 카돈, AKG, 인피니티, 마크 레빈슨 등 프리미엄 브랜드를 기반으로 지난해 포터블 오디오에서 약 60%의 시장 점유율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하만은 삼성전자가 2017년 80억달러를 들여 인수한 오디오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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