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와 파키스탄이 7일 미사일 공격을 주고받자 두 국가 모두와 인접한 중국이 양측에 자제를 촉구했다.
파키스탄이 관리하는 카슈미르의 무자파라바드 도시 전경(사진=로이터) 로이터통신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중국은 오늘(7일) 새벽 인도의 군사 작전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우리는 현재 진행 중인 상황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국 외교부는 “우리는 인도와 파키스탄 양측이 평화와 안정이라는 더 큰 이익을 위해 행동하고 침착함을 유지하며 자제력을 발휘해 상황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 수 있는 행동을 자제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