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개 이상 던졌으면 좋겠다."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이 외국인 투수 콜 어빈(31)에게 갖는 한 가지 아쉬움이다.
올 시즌 두산 유니폼을 입은 어빈은 총 8차례 등판에서 5승 2패 평균자책점 2.77을 기록하고 있다.
어빈은 올 시즌 에이스에게 기대하는 7이닝 투구가 딱 한 차례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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