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트럼프 야욕' 그린란드 상대 정보수집 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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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트럼프 야욕' 그린란드 상대 정보수집 활동 강화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그린란드를 상대로 정보수집 활동을 강화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보도에 따르면 털시 개버드 국가정보국장(DNI) 산하 고위 당국자들이 지난주 정보 기관 수뇌부에 그린란드 독립 활동 등에 관한 정보 수집을 강화하라는 메시지를 발송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기 행정부 시절인 2019년 이미 그린란드 매입 가능성을 알아본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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