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슈미르 총기 테러 사건 여파로 갈등을 빚던 '사실상 핵보유국' 인도와 파키스탄이 7일 미사일 공격을 주고받은 가운데, 두 국가 모두와 인접한 중국은 냉정과 자제를 촉구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인도와 파키스탄 양측이 평화·안정의 큰 국면을 중시하면서 냉정과 자제력을 유지하고, 국면을 한층 복잡하게 만드는 행동을 피하기를 호소한다"고 덧붙였다.
인도는 파키스탄 군 시설이 공격 표적이 되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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