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딸 입양' 진태현, 갑상선암 진단…수술 앞두고 "잘 이겨내겠다"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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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딸 입양' 진태현, 갑상선암 진단…수술 앞두고 "잘 이겨내겠다" [전문]

배우 진태현이 갑상선암 진단을 고백했다.

7일 진태현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갑상선암으로 수술을 앞둔 사실을 직접 알렸다.

그러면서 "잘 수술하고 잘 치료해서 암까지도 완벽하게 이겨내는 배우이자 연예인, 마라토너의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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