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국무총리 소속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사감위)는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제2회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주간으로 정하고 기념행사 및 집중 예방교육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주간은 도박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도박 위험성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실시했다.
심오택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장은 "청소년을 상대로 한 도박의 유혹은 점점 더 교묘해지고 지능화되고 있어 청소년 도박 예방을 위해서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예방교육이 필수"라며 "2025년을 청소년 도박 근절 원년으로 선포했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도 교육부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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