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가 학생 본인의 적성과 흥미에 따라 선택하고 수강하는 참여형 진로·전공 수업인 '2025년 강동 스마트캠퍼스'를 오는 16일부터 개강한다고 7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구에 따르면 '강동 스마트캠퍼스'는 강동구와 전국 시군구의 학생들이 강동구 디지털 교육 플랫폼인 '강동 미래온'에서 실시간으로 함께 수업하는 온라인 진로·전공 강의다.
오는 16일부터 11월까지 총 8회 진행되는 '2025년 강동 스마트캠퍼스'는 전국 24개 시군구의 43개 고등학교에서 1만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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