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공정한 상거래 질서를 세우고 소비자 피해 예방을 위해 전국 각지에 소비자감시원을 투입해 비법정단위 사용과 불법계량기 실태 점검에 들어간다.
7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오는 8일부터 전국 각지역별로 소비자 감시원 200명을 퉁비해 불법계량기와 비법정단위 사용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일부 전통시장과 곡물판매점 등에서는 여전히 비법정 단위를 사용하고 있어 소비자감시원들이 실태를 조사하고 상인들에게 법정단위 사용을 안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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