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5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을 맞아 성실신고 사전안내 대상자 119만명에게 개인 맞춤형으로 신고 시 도움 되는 내용을 모바일로 보낸다고 7일 밝혔다.
신고 후에는 성실신고 사전 안내 내용과 신고 도움 자료를 신고에 반영했는지를 분석하는 '신고내용 확인'을 한다.
작년 신고내용 확인 결과, 사업성 있는 소득(사업소득)을 기타소득으로 신고하는 등 신고 도움 자료 제공에도 잘못 신고한 사례가 더러 있었다고 국세청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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