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에선 다양한 가족의 복지증진과 가족친화적인 사회문화 조성에 기여한 유공자 85명에게 정부 포상이 주어진다.
56년 넘게 무료 예식장을 운영하며 1만5천쌍의 결혼식을 지원한 최필순 신신예식장 대표가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는다.
가족정책 유공자와 가족 기관·단체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하는 행사에서는 경남 의령의 4인조 가족 밴드인 '윈니스 밴드'와 카메룬계 프랑스인 소리꾼 '마포 로르'의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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