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등법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파기환송심을 대통령선거 이후로 연기했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는 지난 2일 사건을 배당받은 직후 15일 오후 2시를 첫 공판기일로 정했으나, 이번 결정으로 한 달여 뒤로 미뤄졌다.
이번 법원의 결정으로 이재명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중 재판 부담 없이 대선 캠페인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