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측정기 온라인 최저가 강제…아이센스, 과징금 2.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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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측정기 온라인 최저가 강제…아이센스, 과징금 2.5억

바이오센서 전문기업 아이센스가 자사 자가혈당측정기(BGM) 최저가를 온라인 판매업체에 강제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수억원 상당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공정위 조사에 따르면 아이센스는 2018년부터 자사 자가혈당측정기 구성품에 대해 온라인 권장 판매가격을 정하고, 이듬해 1월 해당 제품의 온라인 판매업체가 권장 판매가격보다 저가로 판매하는 경우 공급가를 인상하고 공급수량과 신규 영업활동을 제한했다.

아이센스는 2020년 1월엔 자가혈당측정기 온라인 가격 안정화를 목적으로 대한의료기를 온라인총판으로 선정하고, 온라인 판매가격 동향을 보고하도록 해 온라인에서 권장가격이 유지될 수 있도록 가격을 관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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