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상을 받으려고 살면서 그렇게 상을 못 받아봤나 봅니다." 배우 최대훈이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부상길 역할로 열연해 '백상예술대상' 방송부문 남자 조연상을 수상했다.
공식 채널에 올라온 수상소감 영상 중 가장 높은 조회수로 압도적 인기를 자랑, 많은 응원을 얻고있어 화제다.
이어 "위로를 받게 돼서 영광이다.앞으로 더욱더 여러분들은 위로하면서 살도록 하겠다.남들이 저를 좋아하고 안 좋아하고를 따지는 것이 아니라 작품을 임할 때 책임과 임무를 다하는 배우가 되도록 하겠다.행복한 영향력 있는 배우가 되도록 하겠다.늘 감사하면서 살겠다.말이 많은데 한 번만 봐달라 이 자리에 또 언제 올지 몰라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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