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통화 강세…원·달러 환율 1380원대 급락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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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통화 강세…원·달러 환율 1380원대 급락 출발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원·달러 환율이 1300원대로 급락했다.

국내 외환시장 휴장 기간인 지난 5일부터 6일 사이 역외 원·달러 환율도 대만 달러 강세에 힘 입어 1370원선까지 급락한 바 있다.

3일 미국과 대만의 1차 무역 협상 직후 대만 외환당국이 대만달러 강세에 대응하지 않자 시장에서 대만이 미국과의 협상을 위해 통화 절상을 용인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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