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한 직후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의 독단적인 명령으로 우크라이나 군사원조가 일시적으로 중단된 적이 있었다고 로이터 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국가안보 책임자들은 우크라이나에 보낼 무기를 산적하던 공군기지에 급작스럽게 떨어진 수송 중단 명령을 사전에 알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헤그세스 장관이 무기 수송을 중단시킨 사실을 몰랐고, 회의에 참석한 다른 핵심 당국자들도 마찬가지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