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에 신혼"… 노브레인 이성우, 드디어 장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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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에 신혼"… 노브레인 이성우, 드디어 장가간다

밴드 노브레인 이성우가 50세에 장가간다.

노브레인 이성우(사진=SNS) 이성우는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저보다 더 두부, 넨네를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 표류 중인 제 인생을 맡기는 결혼이라는 결정을 하게 됐다”고 결혼을 발표했다.

이성우는 1976년생으로 1996년 밴드 노브레인의 리더이자 보컬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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