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외국어 능력과 다문화 이해를 갖춘 청년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외국어 인재 육성을 위한 외국인주민시설 연계 사업'을 지난달부터 운영 중이라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공공 일자리 사업인 '서울형 매력일자리'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청년들에게 외국인주민시설에서의 직무 경험과 실무 교육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커리어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사업은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운영되며, 총 15명의 청년 인재가 서울시 외국인주민시설 및 서울시청 다문화담당관 산하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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