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우, 한일합작 TBS ‘하츠코이 도그즈’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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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우, 한일합작 TBS ‘하츠코이 도그즈’ 주연

배우 나인우가 스튜디오드래온과 일본 TBS가 손잡고 만든 한일합작 일본 드라마 ‘하츠코이 도그즈’ 주연으로 출연한다.

7일(수) 오전 스튜디오드래곤과 일본 5대 지상파 중 하나인 TBS 방송사는 “양사가 공동으로 기획·제작한 로맨스 드라마 ‘하츠코이 도그즈 (일제 初恋DOGs) 「원안: Studio TooN」’가 오는 7월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총 10주간 10개의 에피소드가 순차적으로 방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극본은 영화 ‘전차남’, 넷플릭스 시리즈 ‘미타라이 가, 불타다’, ‘사랑은 계속될 거야 어디까지나’ 등 다수의 작품을 집필하며 일본 내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작가 ‘카네코 아리사’가 맡았고 스튜디오드래곤 ‘김겨레’ 프로듀서가 협업 프로듀서 및 작가진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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