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진정한 연구중심대학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대학이라는 기관 전체가 쓸 수 있는 자원에 한계가 있는 한, 학부 정원 감축이 없이 대학원생만 늘리는 방식으로는 대학원 중심대학으로 전환하기 어렵다.
국내에 연구중심대학이 있더라도 학생이 대학원에 진학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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