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청소년센터 환경개선 마치고 재개관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중구청소년센터'가 두 달간의 환경 개선을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2001년 지상 3층, 지하 2층 규모로 개관한 센터는 그간 냉난방기 등 주요 시설이 낡아 불편이 있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길성 구청장은 센터 곳곳을 둘러보고 청소년·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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