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오운문화재단, 사회 밝히는 '선행 주인공'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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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오운문화재단, 사회 밝히는 '선행 주인공' 찾는다

코오롱그룹이 사회 곳곳에서 선행을 실천하며 '살맛나는 세상'을 만들어나가는 주인공들을 찾는다.

코오롱의 비영리 재단법인 오운문화재단은 다음달 16일까지 '제25회 우정선행상(牛汀善行賞)' 후보자를 추천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우정선행상은 코오롱이 1999년부터 진행중인 '살맛나는 세상'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회의 선행과 미담사례를 널리 알리고 격려하고자 故이동찬 코오롱 선대회장의 호인 '우정(牛汀)'을 따서 2001년 제정된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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