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 강혁진 글로컬대학30 사업추진단장과 구성원들은 7일 충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교수, 직원, 조교, 학생 등 구성원 3주체의 80% 이상이 통합을 지지하고 있다"며 "지역사회 일부에서 제기되는 통합 반대 움직임에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사업추진단은 통합을 통해 지역혁신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도약한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사업추진단은 이미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에서 충북대와 공동 협력하고 있으며, 4월 공모를 통해 5년간 약 700억 원 규모의 재정지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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