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일 쏜 인도, 최신예 ‘라팔’ 잃었다… 파키스탄 “5대 격추” 주장
인도가 테러에 대한 보복으로 파키스탄에 미사일 공격을 한 가운데, 파키스탄 국방부가 인도 공군 전투기 5대를 격추했다고 주장해 양국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7일 로이터, CNN 등에 따르면 파키스탄 군 대변인은 인도가 운용하고 있는 라팔 전투기 3대, SU-30MMK 1대, MIG-29 1대 등 총 5대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인도는 2019년 카슈미르 지역에서 MIG-21 2대를 격추당한 이후 공군 전력 강화를 위해 라팔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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