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인천지방법원 소속 강현준 공보판사와 대화 시간을 통해 ‘법조인의 소명과 자세·법조인에게 요구되는 역량·법조인 진로 설정 계기와 성취과정·가장 기억에 남는 재판’ 등 현장견학에 참가한 인천대 법학부 학생들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고 답변을 이어 나갔다.
이날 참가한 이지후 학생은 “법학을 공부하고 싶어 올해 인천대 법학부에 입학한 신입생으로서 오늘 인천지방법원 견학 프로그램이 너무나 유익하고 재미있었다”면서, “법원은 어떤 곳이며, 어떤 일상이 이어지는지 관찰하고 이야기 들으면서 장래 법조인이 되고 싶다는 의지를 다시금 다지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인천대 자유전공학부 학생 3명이 이날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여 법학부 학생들과 소통하고, 향후 그들의 전공 선택 과정에 도움을 주는 등 이야기가 넘쳐난 하루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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