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신협 직원 22년간 빼돌린 예금 15억원 모두 사용...'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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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신협 직원 22년간 빼돌린 예금 15억원 모두 사용...'실형'

전북의 한 신협 직원 A씨(54)는 2002년부터 2023년까지 22년간 총 87차례에 걸쳐 고객 예금 15억원 상당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한 A씨는 자수 직전 신협 사무실에서 관련 자료를 파쇄하는 등 증거인멸을 시도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양진수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및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행사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의 항소심에서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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