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의 기부자가 저소득 아동과 청소년을 도와달라며 전북 전주시 인후3동에 현금 33만원을 기탁했다.
7일 전주시에 따르면 지난 2일 한 남성이 인후3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봉투를 건네고 홀연히 떠났다.
이번 기부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다자녀가정과 한부모가정 아동·청소년들에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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