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십이 LIV 골프 선수인 더스틴 존슨(미국)에게 대회 출전권을 부여했다.
AP통신은 7일 "LIV 골프에서 뛰는 존슨이 15일 개막하는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PGA 챔피언십에 초청 선수로 나오게 됐다"고 보도했다.
4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 US오픈과 디오픈은 올해부터 LIV 골프 선수들에게도 대회 출전 자격을 받을 길을 열어줬으나 마스터스와 PGA 챔피언십은 LIV 선수들에 대한 별도의 규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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