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관세 협상 빨리 하겠다더니?…외교부, 미국에 "시간 갖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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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관세 협상 빨리 하겠다더니?…외교부, 미국에 "시간 갖자" 요청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마르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과 통화를 통해 충분한 시간을 갖고 관세협상을 진행해 나가자고 요청했다.

외교부는 "이와 관련, 조 장관은 한미 통상 협의 시 한국이 △미국의 동맹국이자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국으로서 갖는 차별성이 충분히 고려될 수 있도록 루비오 장관의 관심과 역할을 당부했으며, 루비오 장관도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그런데 막상 협상에 나선 최상목 부총리는 25일 미국과 통상협의 이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미국에 한국의 대통령 선거 등 정치 일정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는 점을 전달했다고 밝히며 한 전 총리와 다소 다른 구상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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