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 회장 "국민께 죄송, 정보보호혁신위원회 구성할 것"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텔레콤(SKT) 유심 해킹 사태에 사과했다.
최 회장은 SK 전 그룹을 대상으로 SK 수펙스협의회 산하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정보보호혁신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정보보호혁신위원회를 구성하겠다"며 "보안 체제를 전반적으로 검토하고 보안 시스템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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