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셈은 2021-2022시즌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때 6순위로 IBK기업은행의 지명을 받았지만, 기대에 못 미친 활약 탓에 시즌 초반 계약 해지로 한국을 떠났다.
그는 그리스 리그와 미국 애슬리츠 유나이티드 등 낮은 디비전의 리그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지만, 메츠에서 모랄레스 감독의 지도를 받아 스윙폼과 스텝을 교정하면서 스윙에 파워가 붙고 경기 운영 능력도 좋아져 자신감이 생겼다고 한다.
미국 리그 팀들이 관심을 보이지만 라셈은 한국 무대로 복귀하는 걸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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