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1분기 재정집행 평가’에서 2년 연석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았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연초부터 지속되는 경기침체에 대응,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소비·투자 분야 중심의 재정 신속집행에 속도를 내왔다.
그 결과 올해 1분기 중 신속집행 목표액보다 306억원 많은 1천343억원, 집행률 129%를 기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