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프로 마담·투어스 도훈 스폰?… 다이아 출신 안솜이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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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프로 마담·투어스 도훈 스폰?… 다이아 출신 안솜이 분노

7일 뉴시스에 따르면 안솜이 소속사 모덴베리코리아는 "전날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서 익명의 사용자가 주장한 '텐프로 마담', '투어스 도훈 스폰서설'은 전부 허위"라며 "안솜이는 텐프로에서 근무한 사실이 없고 투어스의 도훈과 일면식도 없는 사이다.

이어 "해당 루머는 안솜이 개인뿐 아니라 관계된 제3자의 명예까지 훼손하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인격권 침해에도 해당한다.

안솜이는 오는 2028년 론칭을 목표로 준비 중인 신인 보이그룹(가칭 지구소년)의 음악, 퍼포먼스, 콘셉트 기획, 비주얼 디렉팅 전반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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