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교황 선출을 위한 추기경단의 회의가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에서 시작됐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출된 2013년과 베네딕토 16세가 선출된 2005년 콘클라베에서는 선거권을 가진 추기경이 115명이었다.
만약 13일 동안 투표했는데도 당선자가 나오지 않으면 최다 득표 후보자 2명을 대상으로 결선 투표로 새 교황을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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