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양경찰서(이하 평택해경)가 인천 옹진 해역에서 발생한 응급환자에게 경비함정과 헬기를 급파해 신속 구조작업을 벌였다.
평택해경은 전날 오후 5시40분께 인천 옹진 해역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서 선장인 60대 남성이 갑자기 쓰러졌다는 신고를 접수 받고 경비함정과 헬기를 긴급 투입해 오후 6시20분께 구조해 인근 병원에 신속 이송했다고 7일 밝혔다.
이 남성은 이송 당시 의식은 미약하고 거동도 불편했지만 병원 도착 후 응급 치료를 받고 현재 경과를 지켜보는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