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7일 예정됐던 체코 신규 원전 사업 최종 계약서 서명 행사가 체코 법원 결정으로 연기된 것과 관련해 "우리 정부가 지원하거나 소명할 부분 있으면 최대한 협조해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체코 정부 측에서 큰 문제 안 된다고 생각하고 초청해서 일정을 잡았고, 저희가 특별히 안일한 대응을 한 것은 아니다.
▲ (안 장관) 하루하루 어마어마한 기회비용이 드는 작업이라 체코 정부가 과도하게 지연되도록 두진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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