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법인 지방소득세가 2025년 4월 말 기준 역대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7일 아산시에 따르면, 2024년 12월 결산 법인의 법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 결과, 2025년 4월 30일 기준 4330개 법인이 총 1504억원을 신고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아산시 역대 최대 규모로, 이번 세입 확대가 지역경제 활력 제고와 민생 회복에 중요한 재정적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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