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7일 김천시에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지원 물품은 쾌적한 여름 나기를 위한 하계 차렵이불과 교통약자의 보행보조기구 ‘실버카’로 구성되었으며, 아동보호시설 및 노인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한편, TS는 2017년 김천시와 사회복지대상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9년째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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