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000120)이 사우디 대표 물류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중동 전역 배송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중동 물류사업에 본격 시동을 걸고 있다.
나켈은 사우디 전역에 약 5000개 지점과 84개 배송허브를 갖추고 있으며, 사우디를 비롯해 △UAE △카타르 △쿠웨이트 등 중동 주요 국가에서 배송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
장영호 CJ대한통운 IFS본부장은 "자체 통관시설과 풀필먼트 기능을 갖춘 사우디GDC가 시범운영에 들어간 가운데 현지 배송 파트너십까지 확보하면서 완결된 중동 물류 운영체계를 확립하게 됐다"며 "독보적인 포워딩 역량 및 첨단화된 물류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동 이커머스 물류사업을 본격화하고 글로벌 물류 영토를 지속 확장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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