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대항마'로 불리는 미국 반도체 기업 AMD가 시장 예상치를 넘어서는 1분기 실적을 냈으나, 올해 중국 시장 수출 통제로 인한 손실이 적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AMD가 6일(현지시간) 발표한 올해 1분기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매출은 74억4천만달러(약 10조3천억원), 조정된 주당순이익(EPS)은 0.96달러를 기록했다.
여러 사업 부문 가운데 특히 AI 칩과 관련된 데이터 센터 매출이 37억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5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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