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7일 인천사랑상품권의 부정 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지역 13만여개의 가맹점을 대상으로 일제 단속에 나선다.
시는 인천사랑상품권 이상거래탐지시스템을 통해 감지한 가맹점과 부정 유통 신고센터에 접수된 신고 내용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단속에 나설 방침이다.
단속 결과 부정 유통을 확인한 가맹점은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계도, 가맹점 등록취소, 과태료 부과 등의 처분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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