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아주대학교(총장 최기주)는 이준우 교수(응용화학과·대학원 분자과학기술학과) 공동 연구팀이 이산화질소(NO2) 감지를 위한 고성능의 화학 센서 제작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공동 연구를 통해 이산화질소(NO2)를 더욱 민감하게 감지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전도성 고분자 센서를 개발했다.
이로 인해 연구팀은 기존에 널리 활용돼온 고분자(PC8TT)에 비해 약 3배 향상된 이산화질소(NO2) 감지 성능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고온 환경에서도 형태 안정성을 유지함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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